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M대우 젠트라 (문단 편집) == 개요 == [[GM대우]]에서 2005년부터 2011년까지 생산한 [[FF(자동차)|전륜구동]] 소형 승용차. 코드네임은 T250/T255로, [[GM대우 칼로스|칼로스]]의 스킨체인지 모델이다. 생산지는 인천광역시 부평구 청천동. 국내에서는 2011년에 아베오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단종되었지만 개도국 시장에서는 2022년 현재도 신차로서 판매되고 있는 현역 차량이다. [[GM대우 칼로스]]와 마찬가지로, 국내에서는 찬밥이었지만 해외에서는 많은 판매고를 올린 차량이다. 국내에서도 당시에 평가는 나름 괜찮은 편이었고 특히 고유가 시대를 맞아 젠트라의 좋은 연비가 소문이 나면서 구매층이 있었다.[* 1.2 모델의 경우, 출력은 타사 소형차량에 비해 한참 모자라지만 대신 훌륭한 실연비를 보여 주었다.] 하지만 국내에서 소형차 시장 자체가 워낙 작았고, 게다가 국내에서는 완전 찬밥인 해치백이 초기에 주력인 모델[* 대부분의 판매량을 차지하는 1.2 모델이 해치백 모델인 젠트라X 의 출시 기점으로 라인업에 추가되었다.]이었기 때문에 전체적인 판매량은 많지 않았다. 당시에는 나름 소형차의 고급화를 내세운 차량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차급이 차급이니 만큼 내부 기능은 큰 특이점 없이 단순한 편이다. 다른 소형차들도 그렇지만 구조와 부품이 단순한 편이라 1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잔고장 없이 모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다만 1.2L 엔진의 경우 통상적인 평지 주행에는 크게 부족함이 없으나 경사진 오르막을 오를 때나 에어컨을 가동할 시 등 가혹조건 시 출력이 다소 부족하며,[* 성인 4명이 꽉 채워서 타면 강원도 등 산악지형을 주행할 때 계속적으로 킥다운을 사용해서 고 RPM을 활용해야 교통 흐름에 맞춰갈 수 있는 수준. 2020년대 출시되는 자연흡기 경차와 비슷한 퍼포먼스를 보여 준다. 1.2 엔진이 배기량이나 마력은 경차와 큰 차이가 없지만 차체가 경차에 비해 크고 무거운 관계로 자연흡기 1200cc 엔진으로 여유있게 끌기엔 힘들다.][* 그래도 CC자체는 경차보다 높은 관계로 흡기 튜닝이나 ECU칩튠(보조ECU)등의 도움을 받고 고급유를 사용하면 약간의 출력 향상을 얻을 수 있다. 다만 비용이 좀 드는 만큼 경제적인 저배기량 소형차라는 의미가 퇴색될 수 있으니 차주들 취향껏 운용하는 게 가장 좋을 것이다. 사실 현대/기아 차량들처럼 차량 상태에 맞는 실차 맵핑을 하면, 고급유나 흡기 튜닝 없이 순정에 일반유로도 토크감 향상을 느낄 수 있으나, GM 계열사 차량들은 일부를 제외하고 작업이 가능한 곳이 전국에 손에 꼽을 정도이다. 투자 대비 실익이 없다고 한다. 애초에 GM 혈통들이 프로그래밍 자체가 국산브랜드보다 난이도가 높은데다 설령 로직을 개발해놔도 정작 대부분 입고되는 차들이 현대기아 차량들이라..] 고질병으로 방지턱을 넘을 때 찌뿌덩하는 소리가 난다고 한다.[* 하체 소음의 경우, 로어암을 교체하면 대부분 사라지며, 단기간 임시조치를 하고자 할 경우(로어암 소음이 한파가 몰려오는 겨울에 심해지기 때문)실리콘 스프레이를 로어암 부싱에 도포해 주면 몇개월정도는 큰 소음 없이 운행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